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라의 전설 (문단 편집) == 줄거리 == 시즌 1: 아바타 코라는 물의 부족 여자 아이이다. 워터벤딩, 파이어벤딩, 어스벤딩을 모두 마스터하였으나 에어벤딩만은 배우지 못하여 아앙과 카타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텐진에게 에어밴딩을 배우려고 공화국 도시로 떠난다. 시즌 2: 친구들과 함께 남쪽 물의 부족으로 온 코라. 그곳에서 영혼의 습격을 받게 되고 삼촌 우나락이 영혼들을 없애주어 목숨을 구하게 된다. 코라는 텐진 대신 우나락을 자신의 스승으로 선택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남쪽 물의 부족에 있는 영혼 포탈을 열게된다. 그때부터 우나락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시즌 3: 지난 시즌으로부터 2주 후. 코라는 조화로운 일치 이후 새로운 에어밴더들이 생겨났다는 소식을 듣고 텐진과 팀 아바타와 함께 흙의 왕국으로 에어밴더들을 모으러 떠난다. 한편, 조화로운 일치로 인해 에어벤더가 된 범죄자 자히르는 에어밴딩을 이용해 감옥을 탈출하고 동료들까지 모두 탈출시킨다. 자히르와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이념에 방해가 될 아바타 코라를 없애려고 한다. 시즌 4: 3년 후, 전직 자오푸의 경비대원이었던 쿠비라는 흙의 여왕이 죽은 뒤 분열하고 혼란에 빠진 흙의 왕국을 삼 년에 걸쳐 차례차례 통일시켜나가며 안정화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3년 후, 새로운 흙의 왕 대관식이 있는 날, 쿠비라는 왕의 폐위를 선포하며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리고 흙의 제국의 강함을 보여주고 옛날 흙의 제국 영토였던 공화국 도시를 되찾기 위해 공화국 도시를 침략한다. 아앙의 전설과 코라의 악당들은 각 시즌별로 악당들과 명확한 이데올로기(사상) 및 그 사상을 상징하는 국가가 있다고 한다. * 전작인 아앙의 전설의 메인 악당의 경우, 자신들의 문화를 전파하고 더 큰 힘을 갖기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제국주의(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 코라의 전설 시즌 1의 경우, 벤딩 능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간의 차별을 막기 위해서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벤딩을 없애야 한다는 공산주의(구 소련+북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우나락이 벤더들을 모아다가 벤딩을 뺏는 장면은 [[인민재판#s-2|인민재판]]을 연상케하며, 평등주의자들을 몰아내겠다며 탈록 의원이 [[비벤더]]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무분별한 체포와 탄압은 [[매카시즘]]과 [[백색테러]]와 유사하다.] * 시즌 2의 악당은 영혼계와 현실계의 조화를 추구하면서도, 영혼의 힘에 과하게 심취하여 세계를 갈아엎어버리고 새로운 세계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종교적 광신도([[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의 모습을 보인다. * 시즌 3의 악당인 [[자히르(코라의 전설)|자히르]]는 진정한 자유는 혼돈에서 온다면서, 아나키즘(무정부주의)를 설파한다.[* 실제로 [[아나키즘]]은 폭력적인 성향을 반드시 동반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영웅주의 사고관과 거기서 비롯된 폭력투쟁운동 또한 있었으며, 이는 자신들이 폭정으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며 테러를 일삼는 홍련회의 모습과 일치한다.] * 시즌 4에서는 사회적 혼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애국심에 호소하는 파시즘(독일 나치)에 가까운 면모를 보인다.[* [[바이마르 공화국]] 당시의 정치적 혼란을 폭정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삼아 집권한 나치당처럼 쿠비라도 혼란상을 없애겠다며 흙의 왕국을 장악했으며, [[영국 파시스트 연합]]과 [[미국 은색군단]]처럼 서구 민주국가들 사이에서도 파시즘의 동조자들이 많았던 것처럼 쿠비라도 [[공화국 도시]]에 많은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시즌 4의 악역 [[쿠비라(코라의 전설)|쿠비라]]는 [[구스타프 열차포|히틀러가 그랬던 것처럼]][* 작중 등장하는 영혼 무기의 프로토타입의 모습이 구스타프 열차포와 매우 흡사하다.] 이런 초거대병기에 집착한다. * 그 밖에, 베릭과 흙의 여왕 등 서브 빌런들도 각자의 사상([[황금만능주의]], [[전제군주제|전제군주주의]])을 갖고 있다.[* 베릭 개인은 딱히 황금만능주의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않으나 시즌 2에서 무려 국가원수 납치라는 중죄를 저질렀음에도 갇힌 감옥이 자기가 지은 감옥이라는 이유로 감옥인지 개인실인지 알 수 없는 곳에 수감되었으며 죄수면서 '''비서'''까지 따라 들어오며 온갖 호화로운 생황을 누리고 있었다.] [[파일:external/moviefail.com/korrakuvirasgambit37.jpg]] [[파일:external/9ea097284f8172a9dc30baf6a2656517ea23ae73456c06430e50f4eda61e4fc0.jpg]] 이미지는 후반부에 나오는 거대 로봇과 로봇의 팔에 장착된 영혼 무기인데, 해당 로봇에 실리기 전의 프로토타입은 [[구스타프 열차포]]와 비슷하게 생긴 대포였다. 이것은 반전적인 상징을 띄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피날레에서 영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이 대포가 에너지를 과도하게 흡수하여 폭파할 때, 원자폭탄과 비슷한 묘사와 함께, 흰 빛으로 도시의 절반 가까이가 증발한다. 시즌 4에서 영혼 에너지가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한 에너지로 나오는 만큼, 상징적인 요소는 충분하다. 예전 시리즈의 전투가 전면전이나 1:1 결투, 혹은 백병전 등의 전통적 전투였다면, 이번 시리즈의 전투는 현대전에 맞추어져 있다. 각종 차량과 항공기, 군함이 등장하며, 하나의 군대가 전열을 갖춰 전투하지 않고 개개인이 흩어져 치르는 게릴라전이 펼쳐지는 등의 전새다. 그런 의미에서 벤딩은 무술 형태보다는 현대 격투기 등으로 어레인지 되었고, 무엇보다 그 화력이 너프되어 많은 원성을 샀으나,[* 단, 이는 단순히 전체적으로 벤더들이 약한 것일 수도 있다. 토프의 경우 작중 지면 이동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타 어스벤더들과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애초에 아앙이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나 적들이 전부 일류 벤더였다는 점에서, 비교적 평범한 출신의 코라의 전설 벤더들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수 밖에 없는 탓도 있다.] 테크닉이나 순발력 쪽은 이쪽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전작에서 꽤나 나오던 소인원 큰 스케일의 전투보다는 조금 복잡한 현대전이 중심인데 다가, 벤딩도 특유의 스타일을 잃어버린 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